제3니파이 7:4~8

이제 보라, 많은 가족과 많은 친척과 친구들을 갖지 아니한 자가 그들 가운데 한 사람도 없었으니, 그러므로 그들의 부족들은 심히 커졌더라. 이제 이 모든 일이 이루어졌어도 그들 중에 아직은 전쟁이 없었더라. 이 모든 죄악이 백성에게 임한 것은 그들이 사탄의 권능에 스스로를 내준 까닭이었더라. 또 정부의 규례가 파괴되었으니, 선지자들을 살해한 자들의 친구와 친척들의 비밀 결사로 인함이더라. 또 그들이 그 땅에서 큰 분쟁을 일으킨지라, 백성 중 보다 의로운 편도 거의 다 간악하여졌으니, 참으로 그들 중에 의로운 자가 몇 명 되지 아니하더라. 이리하여 육 년이 지나지 아니하여 대부분의 백성이 그들의 의로움에서 돌아섰으니,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감같이, 또는 돼지가 진흙탕에 돌아가 뒹굼같이 되더라.

소제목: 중앙 정부가 붕괴되다

제목: 가디안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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