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판사 치세 제육십육년에, 보라, 시조램이 판사석에 앉았을 때 정체불명의 손에 살해당하였더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같은 해에, 백성들에 의해 그의 대신 임명되었던 그의 아들 역시 살해되었더라. 이같이 제육십육년이 끝났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