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라맨서 4:11~13

이제 니파이인들의 이 큰 손실과 그들 중에 있던 큰 살육은, 그들 중에 있는 그들의 간악함과 그들의 가증함이 아니었던들 생기지 아니하였으리니, 그 간악함과 가증함은 스스로 하나님의 교회에 속한다 하는 자들 중에도 있었더라.

또 이는 그들의 심히 큰 부로 인한 그들의 마음의 교만으로 인한 것이었나니, 참으로 이는 그들이 가난한 자를 학대하며, 주린 자에게 그들의 음식을 주지 아니하며, 벗은 자에게 그들의 옷을 주지 아니하고, 그들의 겸손한 형제들의 뺨을 치며, 거룩한 것을 조롱하며, 예언과 계시의 영을 부인하며, 살인하며, 약탈하며, 거짓말하며, 도적질하며, 간음을 범하며, 큰 다툼을 일으키고, 니파이 땅 곧 레이맨인들 가운데로 이탈해 나갔음으로 인함이었더라-

또 그들의 이 큰 간악함과 그들이 스스로의 힘을 자랑함으로 인하여 그들은 스스로의 힘에 버려 둔 바 되었나니, 그러므로 그들은 번영하지 못하고 도리어 고난을 당하며 맞으며 레이맨인들 앞에서 쫓기기를 그들이 그들의 땅을 거의 다 잃기까지 하였더라.

소제목: 니파이인의 패배와 승리에 대한 몰몬의 영적인 해석

제목: 가디안톤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