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렇게 되었나니 그들이 다 하나가 되어 노래하며,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을 위하여 행하신 큰 일,
곧 그들을 보전하사 그들의 원수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신 것으로 인하여 그들의 하나님을 찬양하였더라.
참으로 그들이 외치기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호산나 하고,
또 외치기를,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자,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이름에
복이 있을 지로다 하였더라.
또 그들을 그들의 원수의 손에서 건져 내신 하나님의 크신 선하심으로 인하여 그들의 마음이 기쁨으로 벅차 많은 눈물을 흘렸으며, 또 그들이 영원한 멸망에서 건지심을 입은 것은 그들의 회개와 그들의 겸손함으로 인한 것이었음을 알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