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렇게 되었나니 판사 치세 제오십삼년에 힐라맨이 죽고, 그의 장자 니파이가 그를 대신하여 다스리기 시작하니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그가 정의와 공평으로써 판사직을 채우되, 참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그 부친의 길로 행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