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 유월에 싸움이 시작되었고, 그 싸움은 실로 크고 두려웠나니, 참으로 그 살육이 실로 크고 두려워, 리하이가 예루살렘을 떠난 때로부터 리하이의 온 백성 가운데 그처럼 큰 살육이 결코 있지 아니하였더라. 또 긷디안하이가 행한 위협과 맹세에도 불구하고, 보라, 니파이인들이 저들을 쳐서 패하게 하매, 저들이 니파이인들 앞에서 후퇴하였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