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니파이 2:17~19

또 이렇게 되었나니 제십사년 초에, 도적들과 니파이 백성 사이의 전쟁이 계속되고 심히 치열해졌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파이 백성들이 도적들보다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하였던지라, 그들을 자신들의 땅에서 산과 그들의 은신처로 몰아 내었더라.

또 이같이 제십사년이 끝났느니라. 그리고 제십오년에 그들이 니파이 백성을 치러 나아왔는데, 니파이 백성들의 간악함과 그들의 많은 분쟁과 불화로 인하여, 개다이앤톤 도적들이 그들에 대해 상당한 우위를 점하니라. 이같이 제십오년이 끝나고, 이같이 백성들은 많은 고난의 상태에 처하였으며, 멸망의 칼이 그들 위에 걸린지라, 바야흐로 그들이 이로써 치심을 입어 멸망하기에 이르렀으니, 이 일은 곧 그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은 것이더라.

소제목: 니파이인과 개다이앤톤의 충돌

제목: 가디안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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