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라맨서 11:28~32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이 멸망의 일을 그치게 하지 않으면 안 되었으므로 그들이 강한 군사로 이루어진 군대를 광야와 산으로 보내어 이 도적단을 찾아내어 멸하게 하였더라. 그러나 보라, 이렇게 되었나니 그 같은 해에 그들이 쫓겨 자기 땅으로 돌아왔더라. 이에 이같이 니파이 백성에 대한 판사 치세 제팔십년이 끝났느니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제팔십일년 초에 그들이 다시 이 도적단을 치러 나아가, 많은 자들을 멸하였으나, 그들에게도 많은 멸망이 임하였더라. 이에 그들이 다시 광야와 산에서 나와 자기 땅으로 돌아오지 아니할 수 없었으니, 이는 산과 광야에 들끓는 도적들의 수효가 심히 많음으로 인함이더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이같이 이 해가 끝나더라.

소제목: 개다이앤톤 도적들의 재기

제목: 가디안톤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