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사람이 그 아버지의 집의 그 형제를 붙잡고 이르기를,
너는 의복이 있으니 네가 우리의 통치자가 되어 이 멸망이 네 손 아래 들지 않게 하라 할 것이면-
그 날에 그가 맹세하여 이르기를,
나는 고치는 자가 되지 않겠노라. 이는 나의 집에 양식도 없고 의복도 없음이니, 나를 백성의 통치자로 삼지 말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