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주 곧 만군의 주께서 예루살렘으로부터,
그리고 유다로부터 의지하는 것과 의뢰하는 것을,
의뢰하는 모든 양식과 의지하는
모든 물을 제하여 버리시나니-
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분별 있는 자와 원로와,
오십 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정교한 장인과
능변한 연사를 그리하실 것이라.
또 내가 아이들을 그들에게 주어
그들의 방백이 되게 하리니,
어린아이들이 그들을 다스리리라.
또 백성들이 각기 서로에게,
또 각기 그 이웃에게 학대를 받을 것이요,
아이가 노인에게,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히 행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