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가 기록한 이사야의 말씀

주께서 앗수르군을 멸하시리라

니파이후서 20:24~27

하나님은 시온에게 아시리아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이같이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시온에 거하는 나의 백성들아 앗수르인을 두려워 말라.

그가 애굽의 방식을 따라 막대기로 너를 치며
너를 대적하여 그의 몽둥이를 들리라.

대저 아주 잠깐 동안이면 분노가 그칠 것이요,
나의 노여움은 그들의 멸망 중에
그치리라 하시도다.

또 만군의 주께서 그를 칠 채찍을 흔들어 일으키시되,
오렙의 반석에서 미디안 사람을 살육하신 것처럼 하실 것이요,
그의 막대기가 바다 위에
있었던 것같이 그가 애굽의 방식을
따라 그것을 드실 것이라.

또 그 날에 이렇게 되리니,
그의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벗어지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질 것이며,
기름 부음으로 인하여 그 멍에가 부서지리라.

니파이후서 20:28~32

아시리아의 멸망은 예정되어있다.

그가 아얏에 이르렀고 지나서 미그론으로 갔으며,
믹마스에 그 수레를 멈추었도다.

그들이 통로를 넘어 게바에 그 숙소를 잡았으니,
라맛은 두려워하고 사울의 기브아는 도망하였도다.

갈림의 딸이여, 목소리를 높일지어다.

가련한 아나돗이여,
그것으로 라이사에게 들리게 할지어다.

맛메나는 옮기웠고 게빔의 주민은 도망하려고
서로 모이도다.

아직은 그 날에 그가 놉에 머물 것이며,
그가 시온 딸의 산 예루살렘의 언덕에
대하여 그 손을 흔들리로다.

니파이후서 20:33~34

하나님께서는 그의 강대한 힘으로 악인을 무너뜨릴 것이다.

보라,
주 곧 만군의 주께서 무섭게 가지를 자르시리니,
그 장대한 자들이 찍힐 것이요,
거만한 자가 낮아질 것이니라.

또 그가 쇠로 빽빽한 삼림을 베시리니,
레바논이 능한 자에 의하여 무너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