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과제의 막중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하나님의 엄격하신 명대로 행하여, 마음이 청결한 자들과 상한 마음을 지닌 자들의 면전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꿰뚫어 보시는 눈길 아래서, 너희의 간악함과 가증함에 관하여 너희에게 고해야만 하느니라.
그러한즉 나는 하나님의 말씀의 명백함을 좇아 진리를 너희에게 말해야만 하느니라. 이는 보라, 내가 주께 여쭈었더니, 이같이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야곱아, 너는 내일 성전에 올라 내가 네게 줄 말을 이 백성에게 선포하라 하셨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