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제 나의 형제들아, 내가 교만에 관하여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너희 가운데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것으로 말미암아, 마음이 교만하였음으로 인하여 너희 이웃을 괴롭게 하며 그를 핍박한 자들아, 너희가 그 일에 대해 무슨 말을 하겠느냐? 너희는 그러한 일이 모든 육체를 창조하신 이에게 가증하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그리고 한 생명은 그의 보시기에 다른 생명과 똑같이 귀하며, 모든 육체는 흙으로 지어졌나니, 그들로 그의 계명을 지켜 영원토록 그에게 영광을 돌리게 하려는 동일한 목적으로, 그가 그들을 창조하셨느니라. 이에 이제 나는 이 교만에 관하여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