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저 거룩하신 하나님을 거스려 범법함이 무서움을 기억하고, 또한 저 교활한 자의 꾐에 굴복함이 무서움을 기억하라. 기억하라, 생각하는 바가 육신에 속한즉 사망이요, 생각하는 바가 영에 속한즉 영원한 생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