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가 의인들에게 베풀어질 저 영화로운 날 곧 심판의 날을 위하여, 너희의 영혼을 준비하여 너희가 무서운 공포로 움츠러들지 않게 하며, 너희의 참담한 죄를 완전히 기억하여, 어찌할 수 없이 부르짖기를,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시여,
주의 심판이 거룩하고 거룩하시나이다-그러나 나는 나의 죄를 아오니, 내가 주의 율법을 범하였고, 나의 범법은 나의 것이오며, 악마가 나를 얻었으매, 나는 그의 끔찍한 비참의 희생물이 되었나이다 라고 하지 않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