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예수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고 나자, 무리가 다 일제히 그들의 병든 자와 그들의 고난당하는 자와, 그들의 저는 자들과 함께, 또 그들의 맹인들과 함께, 또 그들의 말 못하는 자들과 함께, 또 어떤 식으로든 고난당하는 모든 자들과 함께 나아가매, 그들을 데려오는 대로 그들 모두를 고쳐 주시더라. 이에 고침을 받은 자와 성한 자들이 모두 그의 발에 엎드려 절하며, 그를 경배하였고, 무리지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가올 수 있었던 자마다 그의 발에 입을 맞추매, 그들이 그 눈물로 그의 발을 씻기에 이르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