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내가 연로하여졌고, 우리 조상 리하이가 예루살렘을 떠난 때로부터는 백칠십구 년이 지나갔노라. 또 나는 내가 곧 나의 무덤으로 내려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노니,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하심을 받아 이 백성에게 가르침을 베풀고 예언하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에 따라 말씀을 선포해야 했었도다. 이에 나는 나의 평생에 말씀을 선포하였고, 세상의 것 이상으로 이를 기뻐하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