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의 땅

니파이백성의 정착

니파이후서 5:7~10

몇 일 동안 여행한 후, 니파이인들은 캠프를 설치한다; 그들은 그들의 정착지를 "니파이 성"이라고 부르며 좋은 삶을 산다.

이에 우리는 우리의 장막과 우리에게 가능한 것은 무엇이나 다 취하고 여러 날 동안 광야를 여행하였나니, 우리가 여러 날 동안 여행하고 난 후 우리는 우리의 장막을 쳤느니라.

그리고 나의 백성이 그 곳 이름을 니파이라 부르기 원하였으므로, 우리가 그 곳을 니파이라 불렀느니라. 또 나와 함께 한 자들 모두가 그들 스스로를 니파이 백성이라 칭하기로 하였더라. 그리고 우리는 주의하여 모든 일에 모세의 율법을 좇아,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계명을 지켰더라.

니파이후서 5:11~13

하나님의 축복 덕분에 지역 공동체는 번성한다.

그리고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매, 우리가 심히 번성하였나니 이는 우리가 씨를 뿌리고 풍성하게 다시 거두었음이라. 또 우리는 양 떼와 소 떼와 온갖 종류의 동물들을 기르기 시작하였느니라.

또한 나 니파이는 놋쇠판에 새겨져 있는 기록과 또한 기록된 대로 나의 부친을 위하여 주의 손으로 예비되었던 공, 곧 나침반도 가져왔느니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우리는 그 땅에서 심히 번성하며 불어나기 시작하였느니라.

니파이후서 5:14~15,17

니파이인들은 토목공과 치안에 관련하여 매우 부지런해진다.

또 나 니파이는 라반의 검을 취하여 그 방식을 따라 검을 많이 만들었나니, 혹 이제 레이맨인이라 일컫는 백성들이 우리에게 닥쳐 우리를 멸할까 염려하였음이라. 이는 나와 나의 자녀들과 나의 백성으로 일컬어지는 자들을 향한 그들의 증오를 내가 알고 있었음이라.

또 나는 나의 백성들을 가르쳐 건물을 짓게 하였고, 대단히 풍부하게 있던 나무와 철과 구리와 놋과 강철과 금과 은과 귀한 광물들을 온갖 방식으로 다루게 하였느니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나 니파이는 나의 백성들로 하여금 근면하게 하였고, 자기 손으로 일하게 하였느니라.

니파이후서 5:16

니파이는 솔로몬의 성전과 유사한 것을 구축한다.

또 나 니파이는 성전을 지었나니, 내가 이를 솔로몬 성전의 방식을 따라 건축하였으되 다만 그것이 그처럼 많은 귀한 것들로 지어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그러한 것들을 이 땅에서는 찾을 수 없었음이라. 그리하여 그것이 솔로몬의 성전과 같이 지어질 수는 없었으나, 그 건축 방식은 솔로몬의 성전과 같았으며 그 솜씨가 심히 정교하였느니라.

니파이후서 5:18

니파이는 왕으로 추대된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이를 받아들인다.

또 이렇게 되었나니 그들은 내가 그들의 왕이 되기를 원하였더라. 그러나 나 니파이는 그들이 왕을 두지 않기를 바랐느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의 능력 안에 있는 바를 따라 그들을 위하여 행하였느니라.

니파이후서 5:26~28

니파이는 그의 형제인 야곱과 요셉을 사람들의 종교지도자로 임명한다.

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나 니파이는 야곱과 요셉을 성별하여, 그들로 내 백성의 땅의 제사와 교사가 되게 하였느니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우리는 행복하게 살았더라. 또 우리가 예루살렘을 떠난 때로부터는 삼십 년이 지나갔더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우리는 행복하게 살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