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리는 과실과 또한 들꿀이 풍성하여, 우리가 풍요라 칭한 땅에 이르렀나니, 이 모든 것은 우리가 멸망하지 않도록 주께서 예비하신 것이었더라. 또 우리는 바다를 보았으며, 이를 이르레앤툼이라 칭하였나니, 이는 해석한즉 많은 물이라.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우리는 바닷가 곁에 우리의 장막을 쳤으며, 우리는 참으로 다 기록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닷가에 이르러 심히 기뻐하였고, 그 곳에 과실이 많았던지라, 우리는 그 곳을 풍요라 불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