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전서 17:2~4,12~13

또 우리에게 임한 주의 복이 얼마나 컸던지, 우리가 광야에서 날고기를 먹고 사는 동안 우리의 여자들은 그 아이들에게 젖을 넉넉히 빨렸으며, 참으로 남자들처럼 강건하였고 그리하여 그들은 불평 없이 여행을 감당하기 시작하였느니라.

이리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알게 되나니, 만일 사람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진대,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양육하시며 그들을 강하게 하시고 그들이 그가 명하신 일을 성취할 수 있는 방편을 마련해 주시는도다. 그러한즉 우리가 광야에 머무는 동안 그는 우리를 위하여 방편을 마련해 주셨느니라. 그리고 우리는 여러 해 동안, 참으로 팔 년 동안을 광야에 머물렀더라.


이는 주께서 우리가 광야를 여행하는 동안 우리가 불을 많이 만드는 것을 이제까지 용납하지 아니하셨음이니, 이는 그가 이르시기를,

너희가 음식을 요리하지 않도록 내가 너의 음식을 달게 하리라. 또한 내가 광야에서 너희의 빛이 되고 너희가 나의 계명을 지킬진대, 내가 너희 앞서 길을 예비하리라. 그러한즉 너희가 나의 계명을 지킬진대, 너희는 약속된 땅을 향하여 인도될 것이요, 너희를 인도하는 이가 나인 줄 알리라 하셨음이라.

이뿐 아니라 주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가 약속된 땅에 도착하고 난 후, 너희는 나 주가 하나님이요, 나 주가 너희를 멸망에서 건져 낸 줄을, 참으로 내가 너희를 예루살렘 땅에서 인도해 낸 줄을 알게 되리라 하셨느니라.

소제목: 네이홈에서의 난관들

제목: 예루살렘과 아라비아의 리하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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