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전서 17:48~49

이에 그들이 내게 손을 대려고 나아올 때 내가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가 당신들에게 명하노니, 당신들은 나를 다치지 마소서. 이는 내가 나의 육신을 소멸할 만큼 하나님의 권능으로 충만함이니, 누구든지 그 손을 내게 대는 자는 마른 갈대처럼 말라 버릴 것이라. 또 그는 하나님의 권능 앞에 아무것도 아닌 것같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를 치실 것임이니이다 하였더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나 니파이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그들의 부친에게 더 이상 불평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배를 짓도록 명하셨으매, 나를 도와 일하기를 거부해서도 안 된다고 하였느니라.

소제목: 풍요의 땅에 도착하다

제목: 예루살렘과 아라비아의 리하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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