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영이 다시 내게 이르시기를,
보라 주께서 그를 네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셨고, 또한 나는 그가 나 자신의 목숨을 빼앗으려 하였음과 더욱이 그가 주의 명령에 귀 기울이지 않으리라는 것과, 그가 또한 우리의 소유를 빼앗았음을 알았느니라.
또 이렇게 되었나니 영이 다시 내게 이르시되,
그를 죽이라, 주께서 그를 네 손에 붙이셨음이니라. 보라 주께서 그의 의로운 목적을 이루시고자 악인을 죽이심이니, 한 사람이 죽는 것이 한 민족이 믿지 않음에 빠져들어 멸망되는 것보다 나으니라 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