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전서 4:35~37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조램은 내가 한 말에 용기를 얻었더라. 이제 조램이란 그 종의 이름이니, 그는 광야로 내려가서 우리 부친께로 가겠다고 약속하였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때로부터 이후로는 우리와 함께 머물겠다고 우리에게 맹세하였느니라. 이제 그가 우리와 함께 머물기를 우리가 원했던 것은 이 이유로 인함이었나니, 곧 유대인들이 우리가 광야로 도망한 것에 관하여 알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라, 그렇지 아니하면 그들이 우리를 뒤쫓아 와서 우리를 멸할까 염려하였음이니라.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조램이 우리에게 맹세하매, 그에 관한 우리의 두려움은 그쳤느니라.

소제목: 니파이의 비밀스런 작전

제목: 예루살렘과 아라비아의 리하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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