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전서 4:31~34

이제 나 니파이는 체격이 큰 사람이었고, 또한 주께로부터 많은 힘을 받았던지라, 나는 라반의 종을 붙잡아, 그가 도망가지 못하게 붙들었느니라.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내가 그와 말하기를, 네가 내 말을 듣는다면, 주께서 살아 계시고 또 내가 살아 있음같이 바로 그와 같이, 만일 네가 우리 말을 듣는다면 우리가 너의 목숨을 살려주리라 하였느니라.또 내가 참으로 맹세로써 그에게 말하기를, 두려워 말라, 만일 네가 우리와 함께 광야에 내려가면 우리처럼 자유인이 될 것이라 하였느니라.내가 또한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정녕 주께서 우리에게 이 일을 하도록 명하셨거늘, 우리가 주의 명령을 지킴에 있어 부지런하지 않아야 하겠느냐? 그러한즉 만일 네가 광야로 내려가 나의 부친께 간다면 우리와 자리를 함께 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

소제목: 니파이의 비밀스런 작전

제목: 예루살렘과 아라비아의 리하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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