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내가 한 사람을 보았는데, 그가 흰 옷을 입었더니 그가 와서 내 앞에 서더라. 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그가 내게 말하여, 나에게 그를 따라오라 하였느니라. 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내가 그를 따라가다가, 나 자신이 어둡고 황량한 황무지에 있음을 알았느니라.
또 내가 어둠 속을 여러 시간 동안 여행하고 나서, 나는 주께서 그의 친절하신 자비를 좇아 내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사고 주께 간구하기 시작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