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내가 이러한 말들을 하고 나자, 영이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곧 주께 호산나로다. 이는 그가 온 땅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시요, 참으로 모든 것 위에 계시는 하나님이심이라. 또 너 니파이에게 복이 있나니 네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음이라. 그런즉, 네가 원한 것들을 네게 보여 주리라.
또 보라, 이것이 네게 표적으로 주어질 것이라. 곧 네 아비가 맛 본 열매를 맺는 그 나무를 네가 보고 난 후, 하늘로부터 한 사람이 내려오는 것을 네가 또한 보게 되리니, 그를 네가 목격할지며 네가 그를 목격한 후, 그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하리라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