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옛 사람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반차를 좇아 부르심을 받은 것도 신앙으로 말미암은 것이었느니라. 그런즉 신앙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율법이 주어졌도다. 그러나 그의 아들의 은사로써 하나님은 더욱 좋은 길을 예비하셨고, 그것이 이루어진 것도 신앙으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이는 사람의 자녀들 가운데 신앙이 없을진대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 아무 기적도 행하실 수 없으심이라. 그리하여 그는 그들이 신앙을 갖기까지 자기를 보이지 아니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