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서 12:19~21

또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이전일지라도 그 신앙이 그처럼 심히 강하였던 자가 많이 있었으매, 그들에게는 휘장 안을 금할 수 없었던지라, 그들은 그들이 신앙의 눈으로 바라본 것들을 진실로 그들의 눈으로 보고 기뻐하였더라.

또 보라, 우리는 이 기록에서 이들 중 하나가 야렛의 형제이었음을 보았느니라. 대저 하나님께 대한 저의 신앙이 심히 컸던지라, 하나님이 그 손가락을 내미셨을 때 그것을 야렛의 형제가 보는 데서 감추실 수 없으셨나니, 이는 저에게 하신 자기의 말씀으로 인함이요, 그 말씀은 저가 신앙으로 얻은 것이더라.

또 야렛의 형제가 주의 손가락을 본 후에, 야렛의 형제가 신앙으로 얻은 약속으로 인하여, 주께서는 야렛의 형제가 보는 데서 아무것도 감추실 수 없으셨나니, 그리하여 그가 저에게 모든 것을 보이셨음은 저를 더 이상 휘장 바깥에 머물게 할 수 없으셨음이라.

소제목: 신앙에 대하여

제목: 모로나이가 몰몬경 집필을 마무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