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라맨서 7:7~9

이제 이 큰 죄악이 여러 해가 못 되는 동안에 니파이인에게 임하였나니, 니파이가 이를 보고 그 마음이 속에서부터 슬픔으로 복받친지라, 이에 그가 그의 영혼의 고뇌 가운데 부르짖기를,

아아, 내가 내 날들을 나의 조상 니파이가 예루살렘 땅에서 처음 나왔던 그 시대에 보낼 수 있었다면, 그리하여 약속된 땅에서 그와 함께 기뻐할 수 있었다면, 그때 그의 백성은 쉽게 권함을 받았으며, 굳건히 하나님의 계명을 지켰으며, 죄악을 행하는 데에 더디 이끌렸으며, 주의 말씀에 속히 귀를 기울였도다-

참으로 만일 그 시대에 내 날들을 보낼 수 있었다면, 그러면 내 영혼이 내 형제들의 의로움으로 인하여 기쁨을 누렸을 것이라. 그러나 보라, 내게는 이 시대가 내 날들이요, 내 영혼은 내 형제들의 이 간악함으로 인하여 슬픔으로 가득차게 되었도다 하더라.

소제목: 니파이의 슬픔—개다이앤톤 도적단이 정부를 은밀히 조종하다

제목: 니파이의 설교와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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