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판사가 살해된 그 즉시-저는 은밀한 복장을 한 그 형제에게 찔렸나니, 그는 도망하였고 종들은 달음질하여 사람들 중에 살인에 대해 소리 높여 고하더라. 이에 보라 백성들이 판사석 있는 곳으로 함께 모이더니-땅에 쓰러진 그 다섯 사람을 보고 놀라니라. 또 이제 보라, 이 백성들은 니파이의 정원에 모였던 무리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였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서로 말하되,
이 사람들이 판사를 살해한 자들이로다.
하나님이 그들을 치신지라 그들이 우리에게서 도망할 수 없었도다 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