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기의 꾀를 주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들에게 화 있도다! 그들의 행위는 어둠 속에 있고, 또 그들이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며 누가 우리를 알리요 하며, 그들이 또한 이르기를, 정녕 네가 사물을 뒤집음은 토기장이의 진흙같이 여김을 받으리라 하거니와, 보라,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시느니라, 내가 그들의 행위를 모두 알고 있음을 그들에게 보이리라, 지음을 받은 것이 그것을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할 수 있느냐? 혹 빚어진 것이 그것을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에게 총명이 없다 할 수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