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보라,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시느니라,
잠시 잠깐 후면 레바논이 결실 많은 밭으로 되며,
결실 많은 밭이 삼림같이 여김을 받을 것을
내가 사람의 자녀들에게 보이리라.
또 그 날에 못 듣는 자가 책의 말씀을 들을 것이며,
어두운 데서와 캄캄한 데서 맹인의 눈이 볼 것임이니라.
또 온유한 자가 또한 늘어날 것이며,
그들의 기쁨이 주께 있을 것이며,
사람들 중 가난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안에서
기뻐하리라.
이는 주께서 사심같이 분명히 무서운 자가 없어졌고,
조롱하는 자가 소멸되었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을 그들이 볼 것임이니라.
또 한 마디 말로 인하여 사람을 범법자로 만들며,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위하여 올무를 놓으며,
의인을 무익한 것으로 여겨 옆으로 물리치는
자들 또한 끊어졌음을 그들이 보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