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감람나무의 비유

다시 한번 잘 가꾸어진 포도원

야곱서 5:70~71

종들은 계획된 대로 일을한다. 포도원의 주인은 그들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않음을 상기시킨다.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포도원의 주가 그 종을 보내매, 종이 가서 주가 그에게 명한 대로 행하여, 다른 종들을 데려왔으나, 그들의 수가 적더라. 이에 포도원의 주가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너희 힘을 다하여, 포도원에서 일하라. 이는 보라, 이번이 나의 포도원을 가꾸는 마지막임이니, 이는 끝이 가까웠고, 절기가 속히 이름이라. 또 만일 너희가 나와 함께 너희 힘을 다하여 일하면 곧 이를 때를 대비하여 내가 나를 위하여 쌓아 둘 열매로 말미암아 너희가 기쁨을 누리리라.

야곱서 5:72~74

계획이 실현되고, 원열매들이 원나무로 부터 생산되어, 야생 가지들은 점차 제거된다.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종들이 나아가 힘을 다하여 일하였고, 포도원의 주도 그들과 함께 일하더니, 그들은 범사에 포도원의 주의 명령에 순종하였더라. 이에 포도원에 다시 원열매가 있게 되었고, 원가지들은 심히 무성하게 자라기 시작하였으며, 들가지들은 뽑혀 버려지기 시작하였고, 그들은 그 뿌리와 줄기 끝을 그 힘에 따라, 동등하게 유지하였더라.

이에 이같이 그들이 포도원의 주의 명령대로, 부지런함을 다하여 일하되, 곧 나쁜 것이 포도원 밖으로 버려지기까지 그리하였고, 주가 자기를 위하여 보전하매 나무들이 다시 원열매가 되고, 이들이 한 몸같이 되며, 그 열매가 고르니, 포도원의 주가 처음부터 그에게 가장 귀하던 원열매를 자기를 위하여 보전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