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서 5:72~74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종들이 나아가 힘을 다하여 일하였고, 포도원의 주도 그들과 함께 일하더니, 그들은 범사에 포도원의 주의 명령에 순종하였더라. 이에 포도원에 다시 원열매가 있게 되었고, 원가지들은 심히 무성하게 자라기 시작하였으며, 들가지들은 뽑혀 버려지기 시작하였고, 그들은 그 뿌리와 줄기 끝을 그 힘에 따라, 동등하게 유지하였더라.

이에 이같이 그들이 포도원의 주의 명령대로, 부지런함을 다하여 일하되, 곧 나쁜 것이 포도원 밖으로 버려지기까지 그리하였고, 주가 자기를 위하여 보전하매 나무들이 다시 원열매가 되고, 이들이 한 몸같이 되며, 그 열매가 고르니, 포도원의 주가 처음부터 그에게 가장 귀하던 원열매를 자기를 위하여 보전하였느니라.

소제목: 다시 한번 잘 가꾸어진 포도원

제목: 들감람나무의 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