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주께서 내게 명하셨으므로, 그로 인해 나는 내 백성의 기록을 새기고자 광석으로 판을 만들고,
내가 만든 판 위에 나는 부친의 기록과 또한 우리가 광야에서 여행하던 일과 부친의 예언을 새겼으며, 나 자신의 예언 또한 그 위에 많이 새겼느니라.
또 내가 그 판을 만들 때에 주께로부터 이 판을 만들도록 명을 받게 되리라는 것을 알지 못했었나니, 그런즉 나의 부친의 기록과 그의 조상들의 족보와 광야에서 우리가 행한 바의 대부분은, 내가 말한 그 첫번 판에 새겨져 있느니라. 그런즉 내가 이 판을 만들기 전에 일어났던 일들은 진실로 첫 번 판에 상세히 언급되어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