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이후서 5:1~4, 34

보라, 이렇게 되었나니 나 니파이는 나의 형제들의 노여움으로 인하여, 주 나의 하나님께 많이 부르짖었더라. 그러나 보라, 나에 대한 그들의 노여움은 더욱 커져, 이윽고 그들은 나의 목숨을 빼앗으려 하였느니라. 참으로 그들은 나에게 불평하며 이르기를,

우리의 아우가 우리를 다스리려고 생각하는도다. 또 그로 인하여 우리가 많은 시련을 겪었으니, 그런즉 이제 그를 죽여 더 이상 그의 말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지 않도록 하자.

이는 보라, 우리는 그로 우리를 다스리는 자가 되게 하지 아니할 것임이니, 이 백성을 다스리는 일은 형들인 우리에게 속해 있음이니라 하더라.

이제 나는 그들이 나에게 불평한 말들을 모두 이 판에 기록하지 아니하노니, 나로서는 그들이 나의 목숨을 빼앗으려 하였음을 말하는 것으로 족하도다.


그리고 나로서는 사십 년이 지나갔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족하니, 우리는 이미 우리의 형제들과 전쟁과 다툼을 가졌느니라.

소제목: 니파이의 시편

제목: 약속의 땅에 이주하여 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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