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렇게 되었나니 그들이 또한 다른 자들을 상당수 취하여, 다시 광야로 여행을 떠났더라. 또 나 아맬레카이에게도 형제가 하나 있어 그도 그들과 함께 갔으나, 그 후로는 그들에 관하여 내가 알지 못하였노라.
그런데 그럼에도 나는 우리 조상들의 땅을 상속하려는 열의가 지나쳐, 그 땅을 소유하러 올라가기 원하는 자들을 모두 모아, 그 땅으로 올라가기 위하여 다시 광야로 우리의 여행을 시작하였느니라. 그러나 우리는 기근과 심한 고난으로 치심을 당하였나니, 이는 우리가 주 우리 하나님 기억하기를 더디 하였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