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제 사로잡힌 자들 가운데 왕의 아들 중 하나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림하이더라. 그리고 이제 림하이는 자기의 부친이 멸망당하지 않기를 바랐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림하이가 자기 부친의 죄악을 모르지 아니하였나니 그 자신은 의인이었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