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리의 전한 것을 믿었으며 누구에게 주의 팔이 나타났느냐? 이는 그가 그의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풀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오는 뿌리 같을 것임이라. 그는 모양도 없으며 고운 용모도 없으니, 우리가 그를 보게 될 때에 우리가 그를 흠모할만한 아름다움이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