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멸시를 받고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나니, 슬픔의 사람이요, 비애를 아는 자라. 우리는 이를테면 우리의 얼굴을 그에게서 가리었나니, 그는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