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의 구원이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선포될 때가 이르리라.
그러하오이다 주여, 주의 파수꾼들이 그 소리를 높이며 소리를 함께 하여 그들이 노래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시온을 다시 데려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볼 것임이니이다.
너희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이여, 소리 높여 기뻐할지어다,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주께서 자기 백성을 위로하시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주께서 만국의 눈에 그 거룩한 팔을 드러내셨으니, 땅의 모든 끝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