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스스로의 육신의 뜻과 욕망을 좇아가서, 자비의 팔이 그들을 향해 펴져 있는 동안 결코 주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자비의 팔이 그들을 향해 펴졌으나, 그들이 원하지 아니하였고, 그들의 죄악에 대하여 경계하심을 받음에도 그들이 그로부터 떠나려 아니하였으며, 회개하도록 명하심을 받았음에도 그들이 회개하려 아니하였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