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마서 4:7~10

이제 이것은 앨마에게, 또한 앨마가 성별하여 교회에 교사와, 제사와, 장로가 되게 한 무리 중 많은 이들에게 많은 고난의 원인이었나니, 참으로 그들 중 많은 이들이 그들이 본 바 그들의 백성 가운데 있기 시작한 간악함으로 말미암아 심히 비통하게 되었더라.

이는 교회의 백성들이 그 눈의 교만 중에 자고하며, 그 마음을 재물과 세상의 헛된 것에 두기 시작하여, 서로 조소하기 시작하고, 그들 스스로의 뜻과 기뻐하는 바를 좇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핍박하기 시작하는 것을, 그들이 큰 슬픔을 지닌 채 보고 또 보았음이라.

또 이리하여 이 판사 치세 제팔년에 교회의 백성 가운데 큰 분쟁이 생겼으니, 참으로 시기함과 다툼과 악의와 핍박과 교만이 있어, 심지어 하나님의 교회에 속하지 아니한 자들의 교만보다 더하였더라. 또 이같이 판사 치세 제팔년이 끝났으니, 교회의 간악함은 교회에 속하지 아니한 자들에게 큰 걸림돌이 되었고 이리하여 교회는 발전하지 못하게 되어 갔느니라.

소제목: 교만이 교회의 발전을 저해하다

제목: 판사 치세의 제이라헤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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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