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앨마가 그에게 이르되,
영이 나를 억제하사 내가 손을 뻗치면 안 된다 하시나니, 이는 보라 주께서 저들을 영광 중에 자기에게로 영접하심이라. 또 주께서 그들로 이 일을 행하도록 버려 두시는 것, 곧 백성들로 그 마음의 완악함을 좇아, 저들에게 이 일을 행하도록 버려 두시는 것은, 그가 그 진노 중에 그들에게 베푸실 심판이 의로운 것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니, 마지막 날에 무죄한 자들의 피가 그들을 치는 증거가 될 것이요, 또 그들에게 대하여 힘차게 외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