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저들이 여러 날 동안 이같이 고난을 당한 후 이렇게 되었나니, (그 날은 니파이 백성에 대한 판사 치세 제십년 시월 십이일이었더라) 앰몬아이하 땅의 대판사와 그들의 교사와 그들의 율법사들의 다수가 앨마와 앰율레크가 줄로 결박되어 있는 옥까지 들어가더니,
이에 대판사가 저들 앞에 서서, 다시 저들을 때리고, 저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하나님의 권능이 있거든 이 줄에서 너희 스스로를 구원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말대로 주께서 이 백성을 멸하시리라는 것을 우리가 믿으리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