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 사람들에게 전하는 앨마의 설교

앨마가 마지막으로 한 권유와 축복

앨마서 7:22~24

앨마는 사람들이 그들의 책임을 통감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르도록 격려한다.

또 이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내가 이러한 것들을 너희에게 일렀음은 너희를 일깨워 하나님께 대한 너희의 의무를 깨닫게 하여, 너희로 그의 앞에서 책망할 것 없이 행하게 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거룩한 반차를 좇아 행하게 하려 함이니, 이 반차를 좇아 너희가 받으심을 얻었느니라.

또 이제 나는 너희가 겸손하며, 유순하고 온화하며, 쉽게 권함을 받으며, 인내와 오래 참음이 가득하며, 모든 일에 절제하며, 어느 때에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에 부지런하며, 영적인 것이나 현세적인 것이나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무엇이든지 구하며, 너희가 받는 것이 무엇이든지 그에 대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기를 원하노라.

또 돌아보아 너희에게 신앙과 소망과 사랑이 있게 할지니, 그리하면 너희가 항상 선행이 넘치게 되리라.

앨마서 7:25~27

앨마는 기드온의 사람들에게 축복을 남긴다.

또 주께서 너희를 축복하시고, 너희의 옷을 흠 없이 지키사, 너희로 결국에는 아브라함, 이삭 및 야곱과, 세상이 시작된 때로부터 있어온 거룩한 선지자들과 더불어, 그들의 옷이 흠 없음같이 너희의 옷이 흠 없는 채로 천국에 앉기에 이르게 하시고, 다시는 나가지 않게 하시기를 바라노라.

또 이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내가 내 안에서 증거하시는 영을 좇아 너희에게 이러한 말을 하였노니, 너희가 내 말에 지극한 열심과 주의를 기울였음으로 인하여 내 영혼이 심히 기쁘도다.

또 이제 하나님의 평안이 너희 위에와, 너희 집들과 땅 위에와, 너희 양 떼와 소 떼와, 너희가 가진 모든 것, 너희의 여자들과 너희 자녀들 위에, 너희의 신앙과 선행을 좇아,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임하기를 비노라. 이같이 내가 말하였노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