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께서 너희를 축복하시고, 너희의 옷을 흠 없이 지키사, 너희로 결국에는 아브라함, 이삭 및 야곱과, 세상이 시작된 때로부터 있어온 거룩한 선지자들과 더불어, 그들의 옷이 흠 없음같이 너희의 옷이 흠 없는 채로 천국에 앉기에 이르게 하시고, 다시는 나가지 않게 하시기를 바라노라.
또 이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내가 내 안에서 증거하시는 영을 좇아 너희에게 이러한 말을 하였노니, 너희가 내 말에 지극한 열심과 주의를 기울였음으로 인하여 내 영혼이 심히 기쁘도다.
또 이제 하나님의 평안이 너희 위에와, 너희 집들과 땅 위에와, 너희 양 떼와 소 떼와, 너희가 가진 모든 것, 너희의 여자들과 너희 자녀들 위에, 너희의 신앙과 선행을 좇아,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임하기를 비노라. 이같이 내가 말하였노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