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렇게 되었나니 내가 이같이 괴로움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내가 내 많은 죄의 기억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동안, 보라 내가 또한 나의 부친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세상의 죄를 위하여 속죄하시려 오실 것에 관하여 백성에게 예언하시는 것을 들은 것을 기억하였느니라. 이제 내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내가 내 마음 속에서 부르짖기를,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쓰디쓴 담즙에 빠져 있고,
사망의 영원한 사슬에 둘러싸여 있는
나를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