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그들은 그들의 제사들을 거스를까 하여, 감히 자신의 것을 사용하고자 아니하나니, 저들은 저들의 뜻대로 그들에게 멍에를 씌우고, 저들의 전통과 저들의 꿈과 저들의 일시적인 생각과 저들의 환상과 저들의 꾸며낸 신비로써, 만일 그들이 저들의 말대로 하지 아니하면, 저들이 하나님이라 하는 어떤 미지의 존재-곧 지금까지 결코 보인 적도 없고 알려진 적도 없으며, 과거에도 결코 있지 아니하였고 장차도 결코 있지 아니할 존재를 거스르는 것이라고 믿게 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