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마서 51:19~21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군대가 그들을 치러 진군해 나아가, 그들의 교만과 그들의 고귀한 신분을 헐어 내리매, 그들이 모로나이의 병사들을 대적하여 싸우고자 그들의 전쟁 무기를 들다가 베임을 당하여 땅에 눕히었느니라.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칼에 베임을 당한 이반자들이 사천이었고, 전투에서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그들의 지도자들은 잡혀 옥에 던져졌으니, 이는 이 시기에 그들을 재판할 시간이 없었음이라.

그리고 나머지 이반자들은 칼에 맞아 땅에 쓰러지기보다는 자유의 기에 투항한지라, 강제로 그들의 망대 위에와, 그들의 성읍에 자유의 기치를 게양하게 하고, 그들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무기를 들게 하였더라.

그리고 이같이 모로나이가 왕당파를 종식시키매, 왕당파라는 호칭으로 알려지는 자가 하나도 없게 되었으며, 또 이같이 그가 고귀한 혈통을 주장하던 무리의 완강함과 교만을 종식시키매, 그들이 낮아져서 그 형제들과 같이 스스로 겸손하여졌고, 그들의 자유 곧 속박으로부터의 자유를 위하여 용감하게 싸우게 되었더라.

소제목: 레이맨인들이 재공격을 준비하다

제목: 제이라헤믈라의 전쟁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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